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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사카여행 필수코스 추천 꼭 가봐야할 관광지! 2박3일여행코스 1탄

안녕하세요! 썸머입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문화를 참 좋아하죠!

가깝지만 이질감 없는 문화로 일본 여행은 갈 때마다 새롭고 재밌더라고요!

저는 일본에 아시는 선교사님이 계셔서 자주 가는데요! 

선교사님이 간사이 지방에 살고 계셔서 특히나 오사카 쪽으로 여행을 많이 간답니다.

오사카 지역 하나로만 봐도 정말 많은 곳을 보고 즐기며 다닐 수 있는데요!

제가 생각할 때는 볼거리가 많아서 오사카에서만 2박 3일 여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오사카 필수코스 바로 알아보아요! 

추천지 첫 번째 장소! 아베노 하루카스 300입니다!

이 빌딩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빌딩입니다! 60층에 300m 높이로서 크기가 어마어마하죠!

오사카 필수 전망대인만큼 오사카 도심을 모두 볼 수 있고 날이 좋다면 교토와 고베까지 보인다고 하네요!

오사카 하루 타스의 주요 시설에는 우드 데트, 트윈타워, 헬리포트 존, 에지 더 하루카스가 있습니다!

한번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죠!

 

연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 우드데크! 

60층에 위치한 우드 데크는 폭식 폭신 소파도 있고 시원하게 탁 트인 도심을 볼 수 있어서

오사카 도심을 소파에 누워서 볼 수 있는 매력이 있어요! 연인과 함께 간다면 정말 달달한 장소가

되지 않을까요?

 

강심장만 갈 수 있다는 장소 헬리포트!

헬리포트는 옥상에 위치한 헬리콥터 비행장입니다! 

한마디로 그냥 옥상인 거예요! 높은 건물의 옥상에 가는 것만으로도 이색 데이트가 되지 않을까요!

바람 또한 차기 때문에 시원한 지상 300m의 공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아름다운 그곳 디스플레이 전시관 트윈타워!

58층에 있는 트윈타워는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전시되는 곳입니다.

디스플레이도 멋있지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구조물 사이로 들어오는 석양입니다.

석양이 너무 아름다우니 야경사진 찍기 전에 이 곳을 들르면 좋겠네요!

 

 

두 번째 추천 장소는 바로 신세카이인데요!!!

신세카이는 옛 오사카의 향수를 그대로 느끼실 수 있는 곳이에요!

100년 전에는 농경지였지만 1903년 박람회가 개최되면서 이 쪽 텐노지 일대가 엄청나게

개발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생긴 이름이 신세계라서 신세카이라고 부른다네요.

역사가 오래된 만큼 이곳은 옛 오사카인들의 정서가 물씬 느껴지는 곳입니다.

신세 카이하면 떠오르는 키워드는 유니크, 레트로, 크로스 컬처입니다!

그만큼 일본 서민들이 많이 찾는 곳인 것이죠!

현지인들이 퇴근 후 저녁시간에 맥주 한잔하러 신세카이로 많이 온답니다.

신세카이에서 관광할 수 있는 장소는 츠텐카쿠, 스파월드, 쿠시카츠 다루마가 있습니다!

첫 번째 신세카이의 상징 츠텐카쿠! 

츠텐카쿠는 하늘에 닿는 문이라는 뜻인데요!

프랑스의 에펠탑과 개선문을 모델로 삼아 만들었다고 합니다! 

막 건설했을 때는 동양 최고층 건물이었다고 하네요!

츠텐카쿠의 매력은 바로 화려한 건물인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번쩍번쩍하죠!

츠 켄 카쿠 내부에는 전망대도 있답니다!

두 번째는 바로 스파월드입니다.!

글로벌 온천으로 불릴 만큼 대규모 온천 테마파크인데요.

건물 내부에는 유수풀, 워터슬라이드, 수영장 그리고 온천까지 있다고 하네요!

실내 건물인데 이 모든 게 있다니 대박인 것 같아요!

 

세 번째는 신세카이 핫플레이스 최고의 맛집 쿠시카츠 다루마입니다.

이 집은 쿠시카츠의 원조인데요! 쿠시카츠 종류는 30가지가 되고 

주문을 하면 바로 튀겨줍니다! 인기 메뉴는 고기!

소고기가 재료인  간소 쿠시카츠와 도테야키입니다

인기가 많은 만큼 맛은 보장된 곳이니 꼭 한번 가보세요!

 

오사카 여행 1탄 포스팅! 오늘은 하루카스 300 타워와 신세카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포스팅에서는 오사카성과 유니버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2탄에서 또 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