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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무례한 사람에게서 무시 당하지 않는 방법(호구 잡히지 않는 방법) 직장생활 꿀팁!

안녕하세요 썸머입니다.

 

 

여러분들은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으신가요?

무례하고 공격적인 사람은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죠!

친구들이나 학교선후배 동호회모임, 아니면 교회나 성당같은 사람이 많이 모여있는 공간에 꼭 한명씩은 있었던 것 같아요

이런 사람들은 거르고 안보면 그만인데 진짜 문제는 직장이에요.

좋던 싫던 어쩔 수 없이 함께 있어야하는 직장 상사들이니까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제일 골치가 아프고 스트레스가 쌓입니다.

회사가기 싫은 1순위이죠.

그렇다고 직장을 때려치기는 많은 고민을 하게 되죠. 왜냐면 직장은 먹고 사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함부러 대하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들을 한번에 제압하는 실전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생각해 봐야할 것은

왜 직장상사는 나를 공격하는가?입니다.

그 이유는 나를 공격하기 쉬운사람으로 보기 때문이에요.

그렇다고 실제로 여러분이 약한게 아닙니다.

단순히 공격해도 쉬운 약한 존재로 봐라보는 것이죠

즉 여러분은 반격이 두렵지 않은 약한 존재로 인식이 되어있다는 겁니다.

 

 

저는 20대 때 계속 알바를 해왔습니다. 오랜 알바 중에 항상 신기한 일들이 있었는데

알바나 직장 내에서 항상 갈굼을 당하는 사람과 갈굼을 당하지 않는 사람 으로 나뉘는 거에요.

예를 들어

A라는 친구는 항상 열심히 일합니다. 하지만 B라는 친구는 열심히 일하지도 않는데

사장이 A에게만 갈구고 B는 눈치를 보고 갈구지를 않습니다.

왜 그런 상황이 자꾸 나오는 것일까요?

바로 A는 항상 약해보이는 행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상대방에게 약하다 라고 느낌을 주는 제일 큰 특징이 뭐냐면

상대의 비위를 맞추려는 행동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항상 비위를 맞춰주려는 행동을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이렇게 비위를 맞춰준다는 의미는 상대에게

‘아... 나 이렇게 약한 사람인거 맞아요

그러니까 함부로 대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이야기하는 것같은 느낌을 주게 됩니다.

비위를 맞출수록 여러분은 상대방에게 약한 존재라고 인식을 주게 됩니다.

비위를 맞춰준다고 공격을 멈출 사람 같으면 애초에 그렇게 여러분을 공격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따라서 중요한건 상대방이 여러분을 약한 존재가 아닌 사람으로 여러분의 인상을 바꿔서 그 무례하고 공격적인 사람의 공격을 멈추게 해야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이렇게 직장에서 상사에게 항상 무시당하고 공격당하시는 분들께서는 그 직장상사의 마음을 바꿔보기 위해서 엄청나게 노력을 합니다.

비위를 맞추려고 쓸데없이 막 과장되게 웃거나 이름을 부르면 바로 휙 돌아서 네!하고 바로 달려가거나 아니면 매일 같이 음료수를 가져다 준다던가 하면서 자기를 봐달라는 메시지를 끊임없이 던집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과연 그 무례한 인간이 여러분에게 잘해줄까요? 여러분을 공격할지 말지에 대한 결정은 여러분의 행동이아니라 그 직장상사가 여러분을 어떤 존재로 보느냐에 따라서 공격여부가 결정됩니다.

이걸 꼭 기억하셔야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상대로 하여금 ‘무례하게 굴어도 상관없는 사람’이 되지 말아야합니다.

 

 

우선 여러분은 직장 내에서는 그 직장상사하고 평화롭게 잘 지내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 상사와 대립각을 세우지 않고도 충분히 심리적으로 제압하는 해야 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심리적으로 제압할 수 있을까요?

바로 핵심 키워드는 세련된 양아치가 되라! 입니다.

행동은 바르고 매너있게 하되 마음은 껄렁껄렁하게!

양아치들의 특징은 껄렁껄렁하고 품행이 불량한 것도 있지만

또 다른 특징은 본인들만의 어디에도 얽매이지 않는 마이웨이 마인드가 있습니다.

그 무례한 직장상사의 정신세계에 난 속하지 않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셔야 합니다.

어떠한 대립적인 행동이나 적대적인 행동을 하지 않고 대응은 늘 예의 바르고 빈틈이 없는 사람처럼 하세요. 어디에도 종속되지 않는 확고한 자신감이 있는 사람처럼 말이에요.

감정을 드러내지 않아 속을 알 수 없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어야 여러분께서는 직장상사로부터 항상 공격받는 일이 없어질 겁니다.

 

 

간혹 직장상사가 무례하게 굴 때 인상을 쓰거나 소리를 지르는 분이 계시죠

한마디로 ‘나 성깔있으니까 건드리지 마라’ 이런 강한 메시지를 주는 것이죠.

물론 그렇게 성질을 부리시면 상사가 잠깐 움찔할 수도 있겠죠.

만약 여러분께서 그 직장을 오랫동안 다닐 마음이 없다면 그렇게 하셔도 별문제는 없지만 이런 행동은 장기적으로 봤을 때 결코 현명한 방법이 아닙니다.

이렇게 감정의 폭을 그대로 상대에게 투명하게 드러내면 상대에게 당신이 얼마나 감정적으로 흐트러진 상태인지 그 사람의 한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꼴이 되는 겁니다.

이렇게 직장 내에서 상사에게 분노와 위협을 드러내면 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불이익이 분명히 생깁니다.

반대로 항상 공격을 해오는 상대에게 흐느껴서 운 다던가 덜덜 떠는 모습을 보여준 다던가 혹은 분노를 드러내서 자신의 한계를 나타내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것이 당신의 약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직장에서는 여러분의 한계를 훤히 드러나 보이는 행동을 하신다면 여러분을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여러분을 우습게 생각하게 될 것입니다.

 

 

직장상사가 가장 어렵게 느끼고 함부로 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바로 정체불명의 아우라를 풍기는 사람들이라고 했죠.

뭔지 모르지만 왠지 모를 두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사람들!

실제로 여러분 자체가 정체불명의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무서운 사람이 아니어도됩니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런 사람으로 단순히 보여지게 여러분의 모습을 바꾸시면 됩니다.

이런 방법을 쓰기전에 여러분께서 꼭 기본적으로 해야할 점이 있습니다.

일단 직장 내에서는 일은 제대로 하고 있어야합니다. 지각을 자주 한다던지 근무태도가 불량한 다던지 아니면 실수를 너무 많이 해서 회사에 피해를 끼치는 일이 많은 사람이라면 직장상사는 여러분에게 친절하게 잘 대해주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직장 내에서 업무능력이 뛰어나다고 칭찬 받을 정도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월급주기가 아깝다 라는 말이 안 나올 정도의 업무능력은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럼 직장에서 정체불명의 아우라가 풍기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2가지를 기억해야합니다.

 

 

첫 번째 감정은 최대한 담담하게 나타낼 것!

상대방에 의해 생기는 감정을 표정과 반응에서 최대한 담담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중요한건 너무 오바한 나머지 얼굴자체가 너무 굳어지거나 무표정한 얼굴은 안됩니다.

굳은 표정으로만 일관되게 있다면 반발심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자식 꼴에 자존심은 있다고 표정관리 안하네’ 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오히려 ‘뭐 트집 잡을 게 없을까’하고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 겁니다.

따라서 상대의 무례함에 극단적인 감정표현은 자제해야합니다.

눈물을 흘린다던지 아니며 벌벌 떤다던지 인상을 쓰면서 화를 내는 이런 본인의 한계를 드러내는 행동들은 절대 금지! 입니다.

감정표현을 담담하게 해야 하는 이유는 상대가 당신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리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의 예상을 빗나가게 하는 상황들을 자꾸 만들어 가기 위해서 입니다.

예를 들면 평소에 동료들 앞에서 밝게 막 웃던 사람이 상사로부터 무례한 말이나 무시하는 말을 들었을 때 기가 죽어서 움츠려 있다면 ‘아 요 녀석은 나의 이정도의 행동에 지배를 받게 되는 구나’ 하고 속으로 좋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을 공격하는 사람 앞에서는 슬픔이나 기쁨 같은 감정을 극단적으로 표현하지 말아야합니다.

 

 

두 번째 말수를 최소한으로 줄일 것!

말을 짧고 단호하게 말끝을 잘라서 대답하세요.

항상 공격당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말투에 자신감이 없고 말끝을 흐지부지하면서 마지막에 가서는 멋쩍게 애매모호하게 웃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인다면 상대방은 당신을 굉장히 얕잡아 볼 것입니다.

따라서 짧고 부드럽게 잘라서 말하는 게 중요합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정중하고 단호하게 미소를 띄우며 대답을 한다면 상대방은 의외로 덤덤한 반응이라서 ‘어?뭐지?’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만약 당신이 기분 나쁜 티를 내면서 무표정하게 대답했다면 ‘너 지금 나 무시하냐’ 면서 공격할 수도 있지만 부드럽게 웃으면서 대답했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더 이상 공격을 할 이유가 없게 됩니다.

이렇게 상대방의 허를 찌르면서 의외의 반응을 덤덤하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무례하게 구는 직장상사와 아침에 만난다면 언제나 일관되게 부드럽게 인사하세요.

하지만 사적인 대화는 하지마세요. 단 둘이 있게 되는 상황에서는 과묵하게 자신의 일에 집중하세요. 상사가 일적으로 질문을 해오면 최대한 짧고 정확하고 부드럽게 대답하면 됩니다.

 

 

그 무례하고 공격적인 정신세계에 지배당해서는 안됩니다.

여러분은 당신만의 확고한 세계관이 있고 그 세계를 침범하는 상대가 여러분의 세계를 더럽히지 않도록 상대가 못 들어오게 하면 됩니다.

이런 식으로 감정을 최대한 담담하게 표현하고 말수를 줄이면서 반응을 한다면 여러분께서는 점점 공격당하지 않는 사람의 유형으로 바뀌게 됩니다.

계속해서 이렇게만 행동 해주신다면 그 무례한 상사의 머릿속에 당신의 대한 인식은 ‘공격해도 되는 약한 존재’가 아니라 내가 아무리 공격을 해도 무서워하지 않는 사람, 뭔가 알 수 없는 두려움을 풍기는 사람으로 인식이 바뀌게 될 것입니다.

오늘 알게 된 내용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지만 여러분들도 직장 내에서 항상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건강한 사회생활할 수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오늘도 내일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