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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여자와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법! 말잘하는 법! 여자와 친해지는 대화법! 세가지 꿀팁 대공개!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연애를 응원하는 썸머입니다!!

여러분들은 관심 있는 여성과 편안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으신 분이신 가요?

물론 맘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가슴이 두근거려 제대로 말하기가 쉽지는 않죠!

조금의 관심이 있더라도 편하게 말하는 게 쉽지 않은 분들이 많이들 계실 겁니다!

머릿속이 새하얘지고 앞이 캄캄해지죠ㅠㅠ 누가 정신 차리게 흔들어주면 좋으련만..

 

나무에 달려있는 사과를 먹기 위해선 발을 들고 손을 뻗어야 하는 법!

그녀의 머릿속에 조금이라도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면 짧은 대화라도 시도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맘에 드는 이성과 대화를 잘하기 위해선 말빨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답니다!!

(아 다행이다... 나 말빨 진짜 없는데 ㅠㅠ)

바로!!

시시각각 적절하게 질문을 잘 던져주는 것인데요!!

그녀에게 관심 있다는 걸 표현하는 최고의 방법이자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니까요!

 잠깐!!

(그걸 모르냐! 이 블로거야!!! 근데 난 어떤 질문을 할 말빨도 안된다고 ㅠ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야 이성에게 질문을 잘 던지는 세 가지 방법!

빠밤! 

첫 번째 꿀팁! 키워드를 찾는다!

좋은 질문의 첫번째 단계는 상대방의 말에서 키워드를 쏙쏙 골라내는 것입니다.

상대방이 하는 말이 아무리 길어도 명사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여자분이(나 어제 내 고향 가서 밭 갈고 소여물주고 부엉이 잡아다가 개구리 먹였어 홍홍)

이라고 말했다면 이 문장에는 벌써 고향, 밭, 소, 부엉이, 개구리 5가지의 키워드가 있습니다.

그럼 기술 들어갑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고향'이라는 키워드를 골랐다면은 

고향은 어디인지, 고향에는 자주 가는지에 대해 물어보시면 됩니다.

또 그녀는 밭에 어떤 작물을 심었는지 부엉이는 어떠했는지 질문해도 되겠지요!

이렇게 대화 내용에 키워드만 잡아서 질문을 해도 그녀가 만족하는 대화를 할 수 있을 겁니다!

두 번째 꿀팁! 선택지를 좁힌다.

상대에게 뭔가를 물어보거나 제안할 때는 대답이 어렵지 않게 선택지를 적절하게 좁히셔야 합니다. 

보통 약속을 잡을 때 아마도 이런 질문 많이 하실 겁니다.

남자(저.... 저.. 저희 언제 만날까요? 어어 어떤 음식 좋아하세요??!)

자! 생각해보자고요.

세상에 좋아하는 음식이 뭐 한두 가지일까요.

또 약속시간을 잡는 것도 

약간에 막연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럼 당연히 고민하는 시간도 길어지고 

그동안 대화 시간에 공백이 길어짐으로써 분위기가 어색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걸 물으실 때 지금부터는 이렇게 물어보세요!

혹시 정말 못 드시는 음식 있으세요?

제가 그것만 빼고 예약 한번 해볼게요! 라든지

저는 수요일 하고 토요일이 괜찮은데 '그날은 어떠세요?'라고 말이죠! 

이렇게 질문을 하면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대답하기 훨씬 쉬워지고

여러분은 배려심 깊은 센스 있는 사람으로 인식될 거예요!

세 번째 꿀팁! '어떤'으로 시작하는 단어로 질문을 시작하라!

기억하세요! 진짜 대화 잘하는 사람들은 말발이 뛰어나거나 표현력이 풍부한 것이 아닙니다!

바로 상대방이 편안하게 말을 풀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질문을 할 때에도 상대방이 yes혹은 no로 단답으로 대답하게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대화를 부드럽게 이어 나가려면 '어떤'이나 '무엇'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질문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 드셨어요? 

출근하셨어요? 

영화 좋아하세요?

이렇게 물으면 듣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예 아니오로 밖에는 대답하기가 힘들 거예요.

그렇게 되면 대화의 맥이 뚝뚝 끊기게 되고 다른 키워드를 찾아내기도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그럴 바엔 점심은 무엇을 드셨는지 

어떤 영화를 좋아하는지를 물어보라는 거죠 

그럼 여성분이 말한 대답에서 명사를 찾아서 또 대화를 이어나가시면 됩니다!

 

 

여러분! 오늘의 정보가 도움이 되셨나요?

여러분의 행복한 삶, 행복한 연애를 항상 응원하면서 오늘의 포스팅 마치겠습니다.